서울 도심 속, 경기 농부들의 정성과 진심이 전해지는 특별판매전 ○ 25~26일 안국역 동행상회 외부장터에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6개사 참가 - 경기 농산물로 만든 버섯페스토, 블루베리청 등 가공식품 현장 시식·할인 판매 김완규 2025-09-22 0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안국역 동행상회 외부장터에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특별판매전’을 열고,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지역장터를 운영한다.현장 장터에는 ▲버섯, 쌀로 건강 먹거리를 선보이는 ‘새암농장’ ▲ 용인 재배 블루베리로 잼과 청을 생산하는 ‘용인청정팜’ ▲흑간장·자하흑초 등으로 발효 문화를 확산하는‘발효스콜레’ ▲사과잼, 장단콩두유 등으로 파주시를 대표하는 과수농가 ‘애플러스’ ▲자연 그대로의 천연 벌꿀로 건강한 달콤함을 전하는 ‘서암벌꿀’ ▲안성 특산 농산물로 건강한 농축액과 전통 정과를 만드는 ‘조은이식품’ 등 다양한 인증 경영체 6곳이 참여해 판매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잡곡현미 500g, 5만 원 이상 구매 시 된장 45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최연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경기도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농가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판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쿠팡CFS 취업규칙 재검토! 불이익 변경으로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논란의 ‘리셋 규정’ 위법성 검토 중! 25.09.22 다음글 경기도, 야영·캠핑장 재난 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제작·배포 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