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시흥배곧서울대병원 2029년 상반기 개원 목표로 본격 착공 시작!
◇ 배곧서울대병원 착공식 성황리에 개최!
◇ 총 사업비 5,872억, 800병상 규모 미래형 병원으로 2029년 상반기 개원 목표...
◇ 시흥시 경기 서남부권의 의료복지·바이오 허브로 도약!
오예자 2025-09-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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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9월 29일‘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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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872억 원(국비 2,672억 원·병원 3,200억 원)이 투입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7개 일반진료과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갖춘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암센터심뇌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등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의 중증질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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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흥관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병원 개원과 함께 약 1,600명의 신규 일자리(의사 500명간호사 1,100명)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시흥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바이오 도시 시흥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착공식에서“시흥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약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꼼꼼히 챙겨,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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