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응급의료협의체, 추석 진료 지킴이로 출격 이천시보건소,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신속대응반 회의 연속 개최 김완규 2025-10-01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막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9월 25일(목)과 30일(화)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와 ‘신속대응반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한다.8.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추석 진료 지킴이로 출격1(제2차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소방서를 비롯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이천엘리야병원, 이천파티마병원 등 관내 주요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급의료 현장의 체계적·효율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8.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추석 진료 지킴이로 출격2(신속대응반 회의) 이번 회의에서 병원 관계자들은 ‘추석 연휴에도 의료 공백은 없다’라는 원칙으로 휴무 없는 진료 체계 가동에 뜻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긴 연휴 기간에도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9월 30일(화)에는 추석 연휴 중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회의를 열고, 부서별 임무와 협력체계를 재점검하여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응급환자 진료와 재난 대응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긴 추석 연휴에도 휴무 없는 진료와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하였다. ▶문의 보건위생과 의약팀 ☎031-6190-703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요양병원 감염관리 컨설팅 실시 25.10.01 다음글 2025년 이천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성황리에 마무리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