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회의원, 양평 공무원 사망 관련 기자회견문 김완규 2025-10-12 1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선교_국회의원_프로필_사진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경기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먼저, 특검 조사 후 유명을 달리하신 故 정희철(68년생) 양평군 단월면장님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고인은 여린 마음을 가졌지만,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의로웠고,누구보다 앞장서, 양평군과 군민 여러분의 삶을챙겼던 성실한 공직자였습니다.그랬던 정희철 면장님께서, 억울함과 분함, 고통을 안고다시 못 올 길을 떠나셨습니다.누가 정희철 면장님을 죽음의 고통으로 내몰았습니까?그들은 민중기 살인 특검팀이라고 저는 단언합니다.이번 사건에 대해 민중기 특검은, 강압은 없었다고 합니다.그들 눈에는 고인께서 자필로 남기신 메모에강압, 무시, 수모, 멸시, 강요 같은, 18번의 단어가보이지 않는 것인지, 애써 모른척 외면하는 것인지,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민중기 특검은 조사 후 담당 경찰관이 배웅한 CCTV를 근거로강압적 조사가 없었다고 합니다.참으로 뻔뻔하다 못해, 이들에게 상식이 있는지, 의심케 합니다.어느 국민분께서, 특검의 이런 후안무치한 변명을 듣고제게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권력에 아부하는 산자의 말을 믿으랴,괴로움에 고통스럽게 죽어간 자의 말을 믿으랴”저는 국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을 믿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별수사팀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이번 사태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하십시오.민중기 특검의 강압, 회유, 협박 등 온갖 위법행위가누구의 지시로 행해졌는지도, 명명백백 밝혀야 합니다.지금의 달콤한 권력은 오래가지 않습니다.기소는 우리가 할 테니, 무죄는 법원에서 알아서 받으라는 식의괴롭힘은 정의가 아닙니다.그저, 정권의 입맛에 휘둘리는 비겁한 정치 보복이고,옹졸하기 짝이 없는 야당 탄압일 뿐입니다.이런 무소불위의 폭력적, 살인 특검은 당장 사라져야 합니다.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합니다.대한민국 국민이,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가 죽었습니다.고통과 괴로움 속에 억울하게 죽어갔습니다.사망의 원인은 명확합니다. 가해자도 명확합니다.그런데도 아무런 대응 없이 손 놓고 있다면,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번 죽음의 공범으로 비춰지게 될 것입니다.살인 특검을 특검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특검 기소 후 무죄가 확정되는 사례에 대해,일벌백계로, 강력한 사법적 책임을 묻는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십시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양평군 공무원을 사망으로 이끈, 공흥지구 건은이미 오래 전부터 수사가 이뤄져왔고,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감사실에서도 조사했지만수사와 조사 결과는 ‘무혐의’불송치 결정이었습니다.그런데도, 민중기 특검은 이를 무시하고똑같은 일을 수사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로,선량한 공직자이자 국민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다시는, 이처럼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살인 특검의 폭력적 행위에 적극 맞서 싸우겠습니다.마지막으로, 저 김선교, 고인이 되신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의 명예 회복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드립니다.국민 여러분께서도,고인께서 남기신 자필 메모의애저린 슬픔과 아픔을 기억해주시고,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닌,언제든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5년 10월 12일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동·북부 분만·응급 취약지 지원으로 의료격차 해소 25.10.13 다음글 경기도, 11월 6일까지 동두천시·광명시 종합감사 실시. 제보 접수 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