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3개월간 벌집제거 맹활약 서정혜 2025-10-16 2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가 총 137건의 생활안전 출동을 수행하며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기여했다고 16일 밝혔다.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3개월간 벌집제거 맹활약 생활안전전문대는 구갈119안전센터를 거점으로 의용소방대원 28명(14개조)이 2인 1조로 편성돼, 하루 4시간(13시~17시)씩 상근근무 형태로 운영됐다.특히 여름철 벌집 제거 요청이 급증한 7~9월 기간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취약계층 안전점검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안전활동도 함께 펼쳤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현장 대응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FC, ‘The Way of the Mireu(용의 길)’ 아이덴티티와 신규 엠블럼 공식 발표 25.10.16 다음글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불암천2교 산책로 연결사업, 주민 안전 위해 예산 확보 시급 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