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안전, 체험으로 배우다!”(체험교육) 추진 서정혜 2025-10-21 22: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오기환 지청장)은 10.17.(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전, 체험으로 배우다!”라는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안전, 체험으로 배우다!”(체험교육) 추진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 체험교육에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전담 사업장 사업주 및 근로자 등 42명이 참여하여 12대 핵심 안전수칙 위주의 체험교육을 받았다. 한편, “안전, 체험으로 배우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형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전담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오기환 지청장은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체험교육이 위험 상황을 직접 느끼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과거 산업재해 발생 이력 등을 고려해 관내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1,069개소를 선정하여 7.23.부터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불시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FC, 시민 속으로 한걸음 더… 지역과 함께 호흡하다 25.10.21 다음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두셴근이영양증 환자 가족 초청행사 3년 연속 개최 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