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적반하장 하지말고 이기인 사무총장을 제명하라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논평】 김완규 2025-10-28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민주경기혁신회의가 개혁신당의 이기인 사무총장을 고발한 후, 개혁신당이 당 대표에 대변인까지 나서 엄호하는 모습이 참 가관입니다.개혁신당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했던 표현을 그대로 돌려주면 이기인 사무총장은 개혁신당의 최고 존엄입니까?이기인 사무총장은 허위사실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민주사회의 질서를 흩뜨렸습니다. 허위적 정보와 인격모독성 언사뿐 아니라 청년정치인을 자부하는 사람이 케케묵은 색깔론까지 꺼내며 악의적 언행을 일삼았습니다.더민주경기혁신회의의 최고 존엄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를 해하는 자에 대해서 우리 더민주경기혁신회의의는 경고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기인 사무총장을 고발한 것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대통령실 직원이어서가 아니라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입니다.대한민국 국민이 욕망에 가득 찬 정치집단에 의해 집단린치를 받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함께 싸울 것입니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 한명의 존엄만을 지키기 위해 허은아 전 대표를 집단 린치했지만, 우리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정치세력에 의해 부당한 공격을 받는다면 그가 누구라도 그를 위해 함께 투쟁해왔습니다어제 고발 이후 이기인 사무총장의 태도는 적반하장 그 자체였습니다.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습니다.난데없이 등장한 이준석 대표의 반응 역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제 더민주경기혁신회의 기자회견에서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라고 했는데, 스스로가 망둥어였음을 인정하는 것입니까?이준석 대표와 개혁신당이 할 일은 변명과 적반하장이 아니라, 아니면 말고식의 근거 없는 허위비방과 인격모독성 발언, 철 지난 색깔론을 일삼는 이기인 사무총장을 제명하는 것입니다.개혁신당이 싸울 상대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신 내부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2025. 10. 28더민주경기혁신회의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은정 의원, “물류단지 종사자 노동 환경, 경기도 차원의 실태조사 절실” 25.10.28 다음글 경기도-한국은행, 정책협의회 열고 외식산업 위기 타개 공동 모색 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