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 '11월 노동안전의 날' 맞아 동절기 화재 예방 집중 점검 오예자 2025-11-05 16: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5일 ‘11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동절기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2. 이천시 11월 노동안전의 날 맞아 동절기 화재 예방 집중 점검1 이번 점검은 중리택지지구 내 여성비전센터와 (가칭)중리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동절기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과 안전 점검이 병행됐다. 노동안전지킴이 및 시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단은 현장 노동자들에게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 홍보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2. 이천시 11월 노동안전의 날 맞아 동절기 화재 예방 집중 점검2 이천시는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를 투입하여 관내 건설, 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쳐왔으며, 10월 말 기준 총 1,478회에 달하는 현장 점검을 완료하며 산업재해 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를 통해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문의 기업경제과 노동정책팀 ☎031-644-2288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道 공무원, 산하기관에 도의원 의정활동 녹취·보고 지시 25.11.05 다음글 박명숙 경기도의원, 도시계획도로 안전은 빗물받이에서 시작된다… 도의 선제적 역할 촉구 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