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비제조업 주말작업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 실시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건물관리·위생 등 생활밀접 업종 중심 집중점검 - -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 주간(’25. 11.12.~11.18.) - 서정혜 2025-11-15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오기환 지청장은 산업안전감독관들과 함께 ’25. 11.15. 토요일 관내 자동차 종합 수리업 등 3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비제조업 주말작업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25.11.12.~11.18. 동안 운영하는「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일환으로 주말 등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시간에 운영하는 비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조치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지청은 집중점검기간 중 비제조 서비스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업장 안전문화 강화와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기환 지청장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업종은 소규모 사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투자, 안전관리 인식 부족 등으로 추락, 끼임 등 사고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번 집중점검은 동일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장의 안전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앞으로도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죽전1동, 탄천 제4·6인도교 LED 경관조명 설치 25.11.16 다음글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대설·한파 대비 ‘과잉 대응’ 원칙 세워 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