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정당 초월 ‘민생중심’ 예산안 심사 맞손 ○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소관 실국 안건 심의 및 추경·2026 본예산안 심사 완료 - 허원 위원장 “정당 떠나 민생중심 안건 심의 및 예산안 심사에 노력해 준 노고 감사” 오예자 2025-11-27 1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예산안조정 소위원회와 상임위를 열어 정당을 초월해 오직 민생을 중심으로 소관 실국에 대한 2025년도 제3회 추경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51127_건설교통위원회__정당_초월_‘민생중심’_예산안_심사_맞손_(1)건설교통위원회는 2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감액 90억 원과 2026년도 본예산안 2조 8,865억 원에 대하여 예산소위원회의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은 증액 73억 원과 감액 3억 원의 총 70억 원, 본예산은 증액 356억 원에 감액 30억 원, 순증 326억 원을 반영해 수정의결했다. 251127_건설교통위원회__정당_초월_‘민생중심’_예산안_심사_맞손_(2)예산소위원회는 김동영·문병근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수·성복임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영민·박명숙 의원이 여야 동수로 참여해 협의를 끌어낸 예산안 조정 결과를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 251127_건설교통위원회__정당_초월_‘민생중심’_예산안_심사_맞손_(3)허원 위원장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이번 정례회에서 정당을 떠나 민생을 위한 안건 심의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을 비롯해 전문위원실, 실국 관계자들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51127_건설교통위원회__정당_초월_‘민생중심’_예산안_심사_맞손_(4)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에는 허원(국힘,이천2) 위원장과 문병근(국힘,수원11)·김동영(민주,남양주4) 부위원장, 강태형(민주,안산5)·김성수(민주,안양1)·김영민(국힘,용인2)·박명숙(국힘,양평1)·박옥분(민주,수원2)·서성란(국힘,의왕2)·성복임(민주,군포4)·안명규(국힘,파주5)·양운석(민주,안성1)·이영주(국힘,양주1)·이홍근(민주,화성1)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CES 혁신상 기술 보유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윤종영 의원 “핵심 R&D 예산 감액, 신중한 검토 필요” 25.11.27 다음글 이천시, 언어 장벽 없는 납세 안내! 8개국 체납안내문 홍보 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