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김완규 2025-11-28 15: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경기도의 중점 시책 이행 여부, 시·군 자체계획,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5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다. 1. 이천시 2025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이천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한옥건축 지원사업, ▲공개공지 유지관리·점검,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 ▲지역 건축사와의 분기별 간담회,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 운영 등 소통과 협업 중심의 행정을 추진한 점이 평가에 반영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가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 건축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관련 제도의 취지를 바탕으로 건축행정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건축과 건축지도팀 ☎031-644-2413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웅철 의원,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무용지물' 전락, 성과계획서 목표치는 오락가락” 지적 25.11.28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국토부 장관에게 군포시 경부선ㆍ안산선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반영 건의서’ 전달 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