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명지대입구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중앙화단 축소,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설치 서정혜 2015-10-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국도42호선 명지대입구 사거리 좌회전 대기차로를 연장하는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 명지대입구 사거리 교통체계 개선(개선전) ▲ 명지대입구 사거리 교통체계 개선(개선후) 명지대입구 사거리는 퇴근시간대, 주말 및 휴일에 명지대와 이마트 이용객의 좌회전 차량이 집중되어, 좌회전 차량이 직진차로를 점유하는 등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되는 지점이다. 또한, 역북지구 개발 및 신갈 우회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좌회전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중앙화단 일부구간을 축소, 명지대 방면 좌회전 대기차로를 당초 110m에서 160m로 연장하여 좌회전 대기차량으로 인한 직진차량의 병목현상을 해소했다. 시는 국도42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정체구간과 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 색소폰동아리, 공무원음악대전 본선 진출 15.10.27 다음글 100여명 공무원 대상 실무중심 법제교육 호응얻어 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