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3동, 4개 주민단체서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30만원 기탁 서정혜 2022-04-20 2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20일 4개 주민단체(통장협의회, 노인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상현3동, 4개 주민단체서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30만원 기탁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홍성남 노인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강원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4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 100번째 방역 및 환경정화 봉사 22.04.20 다음글 북부자치경찰위-가평군-가평경찰서, ‘행복마을관리소’ 토대로 도민밀착형 치안협력 강화 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