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용인시위원회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반대 시민행동 동참 김완규 2022-05-01 07: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의당 용인시위원회는 30일 죽전체육공원에서 열린 죽전동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시민행동에 죽전동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 자리에서 주민들은 건설공사 과정에 펜스 미설치, 안전요원 미배치, 공사차량 먼지 소음 등 생활환경 악화와 아이들 등・하교길 안전에 대한 대책을 용인시에 요구하였다. 정의당 용인시위원회 류경돈 환경위원장은 “주거환경을 악화시키고 시민과 우리의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개발은 결코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정의당 용인시위원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향미 향상도 농기원, 기술 이전한 ‘쌀 맥주’ 제품 출시…경기도 쌀 첨가해 22.05.01 다음글 “광견병, 예방이 답입니다” 경기도, 5월말까지 일제 예방접종 추진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