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전몰군경유족회 성남시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서정혜 2022-06-10 0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9일 전몰군경유족회 성남시지회(지회장 유연천)와 함께 성남시 중원구 전몰군경 유족 안○○님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국가유공자 유족 명패달아드리기(경기동부보훈지청) 양홍준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다. 국가보훈처는 2020년까지 국가유공자 본인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2021년부터는 국가유공자의 유족(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및 무공·보국수훈자의 유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원격모기감시장비 설치 운영 22.06.15 다음글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일일 외래환자 3,000명 돌파 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