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 이전 관련 보고 받아 서정혜 2022-08-29 2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25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재단’)의 남양주 이전 관련하여 이동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220829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 이전 관련 보고 받아1 이날 보고에서 재단 측 이동규 실장은 “재정적 문제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남양주시와의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했고, 이에 유호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공공기관 경기북부 이전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흔들림 없이 남양주 이전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재단 측에 변함없는 남양주 이전을 주문했다. 220829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 이전 관련 보고 받아2 유호준 의원은 업무 보고 마무리 직후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 관련해서 경기북도 신설 추진을 이유로 이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 도의원들간에 협력을 통해서 흔들림 없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 이전은 지난해 5월 이재명 전 지사가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3차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하며 결정되었던 사안으로 규제등급 상위지역, 입지 현황, 업무연관성, 교통인프라 및 접근성을 포함해서 1차로 2019년 12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곳의 공공기관을 경기북부 고양관광문화단지 이전을 결정했고, 2020년 9월엔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주사무소를 각각 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김포시, 여주시로 이전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아원 서울경기남부지회, 헌혈 캠페인 이틀만에 1천명 돌파 22.08.30 다음글 김한정 의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정부 대응 촉구” 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