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9-29 15: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9월 29일 인천광역시 월미도 일대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하남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과 신평중학교 학생 등 전·후세대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며 역사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미공원에 있는 몽금포작전전승비, 해군첩보부대(UDU) 충혼탑, 해군제2함대사령부주둔기념비를 시작으로 하여 자랑스런 참전용사와 헌신적인 무공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전적지 순례를 진행하였다. 세계 전쟁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전술적 승리인 인천상륙작전을 볼 수 있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셨던 참전용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켰다.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로 지킬 수 있었다.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그분들의 희생을 존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석성산의 봉수[烽燧) 유적, 국가사적 지정 유력 22.10.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 수해가구 상·하수도 요금 면제 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