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기간제 체납관리단 채용 1월 18일부터 체납관리단 15명 모집 서정혜 2022-12-30 2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월 18일부터 3일간 2023년도 체납자(지방세, 세외수입)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 및 생계형 체납자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을 실행 할 수 있도록 체납관리단 15명을 모집 한다. 체납관리단 근무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주5일(일/6시간) 근무하게 되며 응시자격은 1월 4일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이천시민이며 자세한 사항은 1월 4일부터 게시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교육 후 전화 상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납부능력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실태조사 과정에서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는 분납 유도와 함께 관계부서로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일자리 주선 등 구제 방안을 찾고,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는 각종 불이익을 설명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추진함으로써 공공일자리 창출 및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이라며“이번 체납관리단 모집에 이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 신 년 사 22.12.30 다음글 이천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