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스마트 진료’ 구축 연말까지 추진의사 육안으로 확인 어려운 이미지 인공지능이 대신 찾아주고, 비대면으로… ○ 보건복지부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에 ‘경기도의료원(6개 병원)’ 선정, 국·도비 26억 확보하고 본격 스마트병원 구축사업 추진 ○ 경기도의료원(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에 스마트병원 혁신을 통한 공공의료 기능 수행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제고 착수 김완규 2023-02-22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진단 요소를 인공지능이 보조하고, 필요할 경우 비대면으로 대학병원과 협진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1)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적용한 병원을 말하며, 이를 활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개인별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필요시 맞춤형 의료 시행을 목표로 한다. 장점으로는 낮은 비용과 높은 접근성, 안전성 보장 등이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안성·포천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비대면 협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환자 진료 질 확보와 의료진 편차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도의료원 스마트병원 구축으로 이천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환자의 눈높이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진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공공병원을 기대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민기본소득 2월 27일부터 신청 접수…4월부터 지급 개시 23.02.22 다음글 2023년 현장을 누빈다. 발로 뛰는 주택과 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