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그을음 속 화재 현장에는 이들이 있어야 끝이 난다.’ - 용인소방서 주관 경기도 중부권역 6개 관서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 서정혜 2023-02-22 20: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2일 경기도 중부권역 소방서의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품질향상 및 조사기능을 제고하기 위하여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용인소방서는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중에서도 중심 거점소방서로 각 소방 관할(용인, 수원, 수원남부, 이천, 안성, 의왕)의 광역 화재조사업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화재조사를 위해 화재조사관의 전문역량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화재조사관 직무교육’은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5명의 지역별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운영 계획 ▲중부권역 광역·자체조사 업무 공유 ▲화재 원인미상 저감대책 강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화재의 원인을 분명히 밝히고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향후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사회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는 화재조사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시민정원사가 정원을 관리해 드립니다”…활동대상지 모집 23.02.23 다음글 김동규 경기도의원, 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장 이‧취임식 참석 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