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업기반정비사업 조기마무리 추진 신속한 농업기반 정비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 김완규 2023-02-24 19: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주민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고자 농로포장, 수리시설 정비 등을 비롯한 각종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농번기 이전 완료한다는 방침아래 해당사업의 조기마무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로포장 15억 ▲수리시설정비 145억 ▲대구획경지정리사업 40억 ▲소규모용수개발 10억 등이며, 상반기에 총 210억원의 예산(도비 23억, 시비 187억)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대민소통창구인 남부시장실을 찾은 다수 민원인 건의사항과 읍면동에서 건의된 주요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2023년 이천시 건설공사 합동설계반 운영[1.26일~2.3일(7일간)]을 통해 상반기 발주예정인 사업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영농 이전에 공사를 조기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우기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농업기반정비사업을 농번기 이전에 조기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23.02.24 다음글 3월1일부터 마장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