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김완규 2023-03-08 09:4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f137bcdcf3b1c4402baa8f7e499f6a23_1678236011_2021.jpg

37.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이용대상은 보건소에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된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로 시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재활운동 지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은 물리치료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증 장애인, 공자는 무료이며,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은 1,600, 재진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중 보건관리대상자는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369-198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