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고품질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급대원의 노력 용인소방서, 2023년 구급지도의사 초빙 구급대원 전문교육 실시 서정혜 2023-04-10 1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용인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61명을 대상으로 구급지도의사를 통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급대원 전문교육 사진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 소방기관별로 1명 이상의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하거나 위촉하여야 하며,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과 구급활동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까지 담당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구급지도의사 2명으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솔아 응급의학과장과 명주병원 이병근 응급의료센터장으로 선임 및 위촉되어 있다.용인소방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전문의)과 소방서(구급대원) 간 구급 대응 인프라를 형성하여 매달 구급지도의사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구급 서비스를 필요한 그 누구에게라도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번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과 에피네프린 투약의 이해 ▲뇌혈관 장애 환자에 관한 접근과 이해로 두 가지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역량의 발전과 전문성을 위해 구급대원 교육과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며 “소방 직원의 역량향상은 용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불면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 불면증뿐 아니라 우울·불안 개선에도 효과 23.04.10 다음글 용인동부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