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많은 다짐과 약속을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어
○ 정권이 바뀌면서 안전을 위한 노력들이 다시금 허물어지고 있다.
서정혜 2023-04-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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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세월호 9주기와 관련된 논평을 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당의 최우선 가치와 철학으로 삼아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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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단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후 9년의 시간 동안 어느 하나 해결된 것이 없다면서 정권이 바뀌면서 일각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지적했다.

 

일례로 세월호 참사 기념식마다 역대 교육부 장관들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정권의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이번 9주기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불법이라면서 변상금 29백만 원을 부과했다면서 정권이 바뀌면서 304명 희생자 앞에서 맹세했던 다짐과 약속, 안전을 위한 노력들이 다시금 허물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렵지만 희생자 앞에서 했던 수많은 다짐과 약속을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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