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관내 6곳‘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설치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05-11 1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위해 보행량이 많은 구역 6곳에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기흥구가 보행량이 많은 6곳에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한 곳은 ▲구갈공원 사거리 ▲기흥구청 사거리 ▲연원마을 사거리 ▲기흥역 사거리 ▲강남대 입구 사거리 ▲동백119 안전센터 사거리이다.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 신호에만 표시되던 잔여시간을 적색 신호에도 적용해 보행자가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숫자를 표시한다. 기흥구는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로 무단횡단이 줄어들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 설치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남사읍, 창리 저수지 비상상황 대처 훈련 진행 23.05.11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 중소기업 공공시장으로 판로지원 확대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