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사읍, 창리 저수지 비상상황 대처 훈련 진행 -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재난 위기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05-11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난 9일 창리 저수지에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9일 진행된 남사읍 창리 저수지 비상상황 대처 훈련 모습 훈련은 집중호우와 지진 등의 상황에 저수지 붕괴로 인해 하류지역 주민이 당할 수 있는 피해와 재난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지역주민과 남사파출소, 남사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훈련은 주민대피와 응급복구 활동에 집중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남사읍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법무연수원사거리 회전교차로로 바꾼다 23.08.28 다음글 기흥구, 관내 6곳‘보행신호등 적색잔여시간 표시기’설치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