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빨간불에도 잔여 시간 알려주는 신호등 5개 설치 서정혜 2023-06-30 2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차로 5곳에 대기 신호(빨간불)에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복동이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해 빨간불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 5개를 설치했다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LG빌리지1차아파트 사거리,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앞, 성복도서관 사거리, 성서중학교 삼거리 등 5곳이다.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됐을 때 녹색으로 변할 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을 표시하면, 무단횡단 사고가 줄어드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빨간불의 대기 신호에도 잔여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상반기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 완료. 현장 소통으로 기업애로 적극 해결 23.07.03 다음글 용인특례시, ‘건축현장 안전관리 사례집’ 배부 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