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 철저히!’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08-28 15: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8일 기흥구 공세동 소재 기흥저수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 29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구조대원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훈련 중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예지훈련까지 병행 실시되었다. 현장훈련 시 안전담당관을 지정하여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훈련 중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 훈련내용으로 ▲기초잠수 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수상 인명구조, 수중 인명검색 및 비상대처법, ▲구조보트 및 수난기동장비 운용 숙달, ▲구명부환 및 드로우백 활용 구조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대처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것이 관건이다”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엄마, 나도 멋진 소방관이 될래요!’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추진 23.09.06 다음글 용인특례시, 역북소공원에 장미향 가득한 정원 탄생 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