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일 민방위 대피 훈련과 소방 훈련 진행 - 시청 에이스 홀서 공직자 470명 참여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 -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11-02 18: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 공직자 470명이 참여해 민방위 훈련과 병행한 소방 훈련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민방위 훈련과 병행한 소방 훈련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레시장이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습하고 있는 모습 이날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이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을 비롯해 영상 자료를 활용해 화재 시 안전한 대피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히는 순서로 진행됐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시는 직원들이 실전에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방연 마스크를 새로 교체하고 30분간 산소가 나오는 방연 마스크도 추가로 비치했다”며 “마스크나 소화기 위치를 평소 잘 살펴보고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GFID 연구성과 실증박람회’ 참가 23.11.02 다음글 용인특례시, 곤충 분야 유공자 2명 ‘우서문화상’ 수상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