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 골든타임 확보!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한국노동교육신문 2023-11-02 18: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용인소방서에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전국의 모든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는 오후 2시부터 처인구 역북동 및 김량장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추진 사항으로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을 진행하였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안기승 서장은 “재난현장으로의 신속한 출동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라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AI 활용해 더 정확히 감식한다!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 23.11.16 다음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GFID 연구성과 실증박람회’ 참가 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