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과 함께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안전문화 사행시 백일장’ 온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아 ‘안전문화’로 사행시를 짓는 이벤트였으며, 약 20일 간 사행시 총 951편이 응모되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응모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5편, 장려작 10편을 최종 선정, 발표하였다.

이 중 최우수작으로는 ‘안전한 곳에서 함께 걷는 길!’, ‘전 국민들이 꿈꾸는 세상!’, ‘문화로 자리매김한 안전의 가치!’, ‘화목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요!’가 선정되었다.    

이번 이벤트 수상자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을 증정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행사가 일반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안전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