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위해 ‘해안가 봄맞이 대청소’ 실시 ○ 도, 봄철을 맞아 민관합동으로 안산 방아머리 해변 일대 정화 활동 추진 ○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 서정혜 2024-04-19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안산시, 해경, 관내 어업인 등 60여 명과 함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대 정화 작업을 18일 실시했다. (사진자료)경기도,+깨끗한+경기바다+조성+위해+‘해안가+봄맞이+대청소’+실시++(1) 이번 정화활동은 방아머리해변처럼 갯벌 체험 등으로 방문객은 매해 증가해 쓰레기는 많이 발생하지만 종합상황실,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지 않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비지정 해수욕장을 정화장소로 진행됐다. (사진자료)경기도,+깨끗한+경기바다+조성+위해+‘해안가+봄맞이+대청소’+실시++(2) 이에 경기도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양이 증가한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정화 활동은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반쓰레기,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폐그물 같은 해양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자료)경기도,+깨끗한+경기바다+조성+위해+‘해안가+봄맞이+대청소’+실시++(3)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계획됐다”며 “도민에게는 깨끗한 바다를 제공하고 어민에게는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화 활동과 함께 다양한 해양환경보전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경기도,+깨끗한+경기바다+조성+위해+‘해안가+봄맞이+대청소’+실시++(4) 한편 경기도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매년 약 32억 원을 투자하여 해안가 정화 활동, 청소년 대상 교육,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재활용품 제작·전시도 병행하고 있으며 어민이 조업 중 인양된 해양쓰레기 수거와 경기청정호(청소선)를 이용한 침적 쓰레기 수거, 해양쓰레기 재투기 방지를 위한 선상 집하장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24.04.19 다음글 정하용 도의원, 상하동 ‘상하천 합류부 환경개선공사’ 주민설명회 참석 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