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올여름 인삼 고온피해 우려. 미리 예방하세요
○ 여름 폭염기시 인삼 고온 피해 발생 우려
- 최고온도가 30℃ 위로 5∼7일 이상 지속시 고온피해 발생
○ 인삼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책 마련 필요
- 해가림 피복물 추가 설치, 개량울타리 사용, 바람통로 설치 등
서정혜 2024-06-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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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농업기술원이 올해 6월에서 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관측에 따라 인삼 고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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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생+고온피해

인삼은 반음(음지와 양지의 중간 수준의 빛 환경조건) 호냉성(저온에서 자람) 작물로, 최고온도 30이상 5일에서 7일 정도 지속 시 잎이 타나 식물체가 고사하는 고온피해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인삼 재배 농가는 고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기상예보를 확인해 대비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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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부+고온피해

 

인삼 고온피해 대비책으로는 2중직 차광망 추가 설치 통풍이 잘되는 개량형 울타리 사용 일정 간격마다 바람통로 설치(15칸 정도) 차광지 위 차광망 설치 시 후주 쪽 1015cm 들어주기(공기층 만들어 온도 낮춤) 수분공급 저년생일 때 흙 2cm 정도 덮기(복토 : 볏짚에 의한 화상 피해 방지) 염류피해 방지를 위한 가축분 과다 사용 금지 시설하우스 재배 시 하우스 내 추가로 차광망이나 알루미늄스크린 40% 설치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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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형울타리

김진영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므로 인삼재배농가에서는 고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관리를 해주기를 바란다농업기술원에서도 인삼 고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안정재배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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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통로설치+및+후주+쪽+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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