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경기도의원을 향한 입당운운... 국민의힘 앞가림이나 잘 해라! 개혁신당 경기도당 성명 김완규 2024-07-01 1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개혁신당 경기도당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성명에서 우리 당 김미리·박세원 두 경기도의원을 향해 개혁신당 제명과 국민의힘 입당을 운운한데 대해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히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개혁신당 걱정하지 말고, 스스로의 앞가림이나 잘 할 것을 촉구한다. 개혁신당 소속 두 경기도의원이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하여 밝힌 입장은 개혁신당 경기도당의 공식 결정사항이며, 추후 이와 관련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어떠한 관심과 논평도 거절한다. 개혁신당 두 의원이 밝힌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하여 던진 세 가지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말장난하지 말고, 야권연대를 위한 개혁신당의 제안(의장을 차지해 우월적 협치를 할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에 끌려다니는 협치를 할 것인가?)을 수락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나 결정해서 빠른 시일내에 알려주기 바란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현충탑 참배 후 본격 활동 시작 24.07.01 다음글 유영일 위원장,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