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전국 대회 입상...제56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접수시작 ○ 제56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개최에 따른 출품축 접수 시작 - 한우 개량성과 및 도시민과 축산인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 -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오는 10월 전국한우경진대회 입상을 위한 철저한 준비 ○ 5개 부문 90두 출품, 부분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여 - 8월16일까지 출품축접수, 9월 초 예선 후 9월 말 평화누리공원에서 본선 서정혜 2024-07-17 0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제56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를 위한 출품축 접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우경진대회01(담당자교육)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하는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한우 개량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고, 도시민과 축산인들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온 전통있는 행사 중 하나다. 한우경진대회02(담당자교육) 대회는 한우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암소1부·2부·3부))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 최고의 한우를 선발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여한다. 한우경진대회03(22년) 접수는 8월 16일까지 도내 시군 축산부서 또는 지역축협을 통해 하면 된다. 9월 초 축종별 심사위원이 시군별 지정 일자에 맞춰 농장별 현장 방문을 통해 농장심사를 진행하는 예선전을 거쳐 9월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본선 심사를 한다. 한우경진대회04(23년)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대회 9번의 종합우승 경험이 있어, 올해도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한우농가가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재건축, 초기에 사업성 등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24.07.17 다음글 22대에도 이어진 국힘의 ‘심사 뒷전·민생 내팽개치기’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을 강성노조 청부입법으로 폄하 또다시 퇴장으로 ‘민생 최우선’ 거짓 재확인시켜 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