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경기도의원, “말라리아 확산에도 경기도보건의료환경연구원 원인 파악 조차 안 되어”
○ 고준호 도의원, 2020년 대비 94% 가까이 증가한 말라리아 급증세 우려
○ 말라리아에 대응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 주문
서정혜 2024-07-25 20:3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25일 제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보건건강국 및 산하기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보건건강국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70ec4619552124337c927f809989ab21_1721907501_8451.jpg
240725 고준호 의원, 말라리아 확산에도 경기도보건의료환경연구원 원인파악조차 안돼

 

3급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는 최근 2020385명에서 지난해 747명이 되어 94% 가까이 증가하면서 서울을 비롯해 인천, 파주 등 수도권에서 말라리아 경보가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 말라리아 감염률이 전국 1위이고 북한 오물풍선 때문이라는 근거 없는 사실이 확산 될 정도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왜 특정 지역에서 말라리아가 많이 발생하는지,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