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 김성수 의원 “안양 수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 김완규 2024-07-26 17: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5일(목) 경기도 건설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무보고에서, 안양 수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40726 김성수 의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차질 없이 추진해야 김성수 의원은 “수암천 정비를 위한 토지ㆍ건물 등 보상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 공사가 많이 지연되었는데, 현재 보상이 완료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경기도 정선우 건설국장과 이용원 하천과장에게 “안양 수암천 하천정비 사업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안양 수암천은 만안구 안양9동에서 발원해 안양천으로 합류하는 6.1Km의 지방하천으로 2015년 국토부 지방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하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6년까지 국ㆍ도비 491억, 시비 475억 등 총 9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하천 정비 및 주차장ㆍ공원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으로, 설계 및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소방서, 상반기 화재 발생 통계 발표 24.07.26 다음글 경기도 의회 김완규 의원, 경기북부 감염병 조사마저 소외 질타 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