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천리 샘골1교 하천변 경관조명 설치 - 조아용과 꽃 무늬, 반딧물이 조명 연출로 안전과 경관 효율 높여 - 서정혜 2024-07-28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동읍 천리 샘골1교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처인구 천리 샘골1교 하천변에 설치된 경관조명 샘골1교 교각에 설치된 고보조명(바닥이나 건축물에 그림을 비추는 장치)는 시 마스코트 ‘조아용’과 꽃 무늬 등을 바닥에 투영해 경관과 조도를 개선했다. 또, 풀 숲에 반딧물 LED를 설치해 자연친화 분위기를 연출해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조명을 설치했다”며 “경관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계속 확충해 하천변을 시민의 쉴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산후조리비 지원비, 8월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사용하세요 24.07.29 다음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무차별적 피의사실 공표는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명백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