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외작업자 예찰 추진 김완규 2024-08-06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말 동안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자 지난 5일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야외작업자 예찰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3.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외작업자 예찰 추진2 이천시는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전일 기온이 높았던 신둔면 일원의 도암리 인삼밭, 지석리 공사 현장 등 논, 밭, 건설 현장에 무더위 취약시간(오후2시~오후5시)에 얼음 생수를 배부하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하여 홍보하였다. 3.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외작업자 예찰 추진 아울러 이천시는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관내 야외작업자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그늘막 얼음 생수 보급을 강화하는 등 폭염 피해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므로 폭염 취약 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안전총괄과 윤전식 주무관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과수 탄저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 강화 24.08.06 다음글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인공지능(AI) 이용 및 윤리 교육 좌담회 참석 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