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휴가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오예자 2024-08-06 12: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휴가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인 처인구 백암면 소재 예아리 박물관에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휴가철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중 화재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시설 내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교육 지도 ▲여름철 냉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피난안내도 게시 및 피난 여건 확인 ▲소방출동로 장애요인 제거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휴가철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환·이용욱 의원, 파주시민의 생활 체육 활성화 위한 노력 당부 24.08.06 다음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마련 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