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교 3곳에 캐노피 설치 추진. 미끄럼사고 예방 효과 기대 ○ 경기도 관리 보도육교 3개소(화성, 평택, 안성 소재) 캐노피 설치 추진 - 캐노피 설치 통해 비나 눈으로 인한 육교 이용자 미끄럼 방지 등 사고 예방 서정혜 2024-08-07 07: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건설본부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상 보도육교 3곳에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다. 북양리보도육교(화성) 캐노피 설치 대상은 화성 북양리 보도육교, 평택 어연초교 앞 보도육교, 안성 양변보도육교로 대중교통 연계와 초등학생 보행로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캐노피는 비나 눈이 내리면 보도육교 바닥이 미끄러워져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문제를 해결해 이용자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북양리보도육교(화성) 도는 재난관리기금 2억4,600만원을 투입해 대상 보도육교에 대한 구조검토와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고 올해 내 캐노피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어연초교앞보도육교(평택)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도보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윤종영 경기도의원, 전문농업인육성사업 현안 점검회의 개최 24.08.07 다음글 5호선 김포연장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문제는 예타면제와 지자체 합의다 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