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상갈중학교 일원 파손된 보행로 1km 구간 보수 오예자 2024-08-13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상갈동 492번지 일원 상갈중학교 부근 파손된 보행로 1km 구간을 안전하게 보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상갈동 보행환경 개선공사 전. 후 이 구간은 상갈중학교나 보라초등학교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인데 도로가 일부 파손되고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구는 2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보행로 개선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거닐도록 이번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 24.08.13 다음글 박재용 경기도의원,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사...주민안전 최우선 되어야” 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