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실시 오예자 2024-08-14 1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내 노동안전지킴이 기술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표지판 스티커(추락․끼임․부딪힘)를 사업장에 배포하여 3대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울러, 최근 연이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도 함께 배포하면서 사업장에서“물, 그늘(바람), 휴식”의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스티커 시안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집수리 지원사업 한 곳에 모은 편람 제작 24.08.14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전기차 화재 재해예방 종합대책 수립 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