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구리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개최 ○ 청소년과 도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도 인식 제고와 문화적 중요성 전달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 김완규 2024-08-26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도 내 5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청+전경(1)(44) 도는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의 문화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체험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다양한 측면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도 4D 롤러코스터 ▲3D 입체영상관 ▲360° 터치 VR ▲디지털 수족관 등이다. 전시 행사 일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9월 2일, 4일 진행하며 ▲구리시청소년수련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청소년을 비롯한 누구나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청소년들과 도민들이 독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체험관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과 보전의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032-886-2915, coolwater@ggyc.kr)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24.08.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에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행사 열려 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