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추석 앞두고 시 곳곳 제초와 정비 나서 - 처인‧기흥‧수지 3개 구 하천 산책로·공공용지 제초, 포트홀·가로등 정비 - 오예자 2024-08-27 0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 전역에 제초를 진행하고,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점검하고 포트홀이 발생한 도로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트홀이 발생한 도로 정비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 곳곳 도로 제초작업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산책로 제초작업에 나섰다. 처인구 등 3개 구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이나 하천 산책로, 녹지 및 공공공지 등의 제초를 할 계획이다. 처인구는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공설‧공동묘지 14개소의 진입로를 비롯해 지방도 등 주요 도로변 총 278㎞ 구간과 경안천‧금학천 등 관내 하천 산책로 제초와 함께 녹지‧가로수‧쉼터의 병해충 방제도 함께 진행한다. 기흥구는 8~9월과 10~11월로 나눠 신수로 등 주요 도로 28개소, 소하천 및 지방하천 21개소, 녹지‧쉼터 등의 제초를 2회 실시하며, 생활행정톡을 활용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해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는 수시로 예찰하며 정비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명절 전까지 구청과 11개 읍면동에서 도마치로 등 주요 도로변 7개소, 탄천 등 하천변 10개소, 경관녹지 66개소 등의 제초를 하는데, 특히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도로변과 하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제초할 예정이다. 각 구에선 귀성과 성묘 등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연휴 기간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로나 교통시설물 정비도 진행한다. 처인구는 8월 중 역북터널, 육교 캐노피 등 관내 터널과 교량 구조물 물청소를 완료했고, 포곡읍과 모현읍 일대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 시민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주요 도로 12개소(총 1.8㎞) 구간의 노후‧파손 구간을 재포장하고, 포트홀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폭염으로 많은 포트홀이 생겨 긴급보수 건수가 월평균 95건에서 285건으로 약 3배 증가했는데,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균열 노면보다 넓게 포장하는 등 포트홀 예방 차원의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지구는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과 통학로를 정비한다. 8월부터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기초 외 59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기·종점을 표시했고, 9월 초까지 상현초‧대일초‧한빛초 통학로 개선을 할 계획이다. 또한 1억원을 투입해 신호등 교통신호제어기 390대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원격 점검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안전 점검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에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용인시에 좋은 추억과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청결히 하고 시설물을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옥분 의원, 동두천 기지촌 피해 여성 성병관리소 지울 역사가 아니라 반성하고, 기억해야 할 역사! 24.08.27 다음글 용인특례시, 개학맞이 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 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