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폭염 대비 현장점검 강화 -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폭염 대비 안전관리 현황 집중 점검 - 서정혜 2024-08-27 2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8월 26일(월) 오후 3시, 수원시 영통구 소재 씨제이대한통운 영통 서브터미널을 직접 방문하여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씨제이대한통운 영통 현장방문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운경 지청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폭염 대비 사업주의 근로자 건강보호 조치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택배근로자 등 이동근로자의 경우 폭염에 취약하므로 온열질환 예방조치(물, 그늘, 휴식)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사업장의 협조를 당부”하였다.씨제이대한통운 영통 현장방문 고용노동부는 지방관서별로 폭염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온열질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폭염 취약 사업장을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단축 또는 중단토록 집중지도하고 있다. 또한, 폭염 기준을 기존 대기온도에서 체감온도로 변경하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의 QR코드를 통해 체감온도 자동 계산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작업장내 온·습도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무더위 시간대 작업중지를 실시하여 근로자 건강장해 발생에 대비토록 지도하고 있다. 강운경 지청장은 “폭염 시 대기온도보다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는 사업장의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택배근로자 등 이동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이행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고용노동지청 수원고용센터 – 경기도 노사민정協」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해 맞손” 24.08.27 다음글 용인 평온의 숲 추석 명절 봉안당 방문 사전예약 시행 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