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 안전 강화“
-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첫걸음,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의 안전체험관 탐방기”
서정혜 2024-09-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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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2023년 3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외국인근로자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특히 최근의 안전 문제와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외국인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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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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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지난 31일 외국인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훈련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훈련 과정에는 다양한 안전 교육과 시뮬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어, 중대재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의 다양한 환경 설정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실제 상황을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제일의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외국인근로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 교육과 훈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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