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용인서부소방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를 위한 현지확인 실시 오예자 2024-09-02 1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들이 공유재산관리계획 현지확인을 용인서부소방서 신축예정부지(기흥구 영덕동 1116)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용인서부소방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를 위한 현지확인 실시 현지확인 대상 안건은 ▲용인서부소방서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화성 비봉119안전센터 ▲안성 양성119안전센터 ▲고양 관산119안전센터로 5건이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변경내용,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참석인원은 임상오 안전 행정 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도의원 12명, 소방서직원 21명 , 용인서부의용소방대 연합대장 2명 등 35명이 참석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가 적정한지 현장확인이 필요하다”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용인특례시 인구의 76%가 거주하는 서부지역 소방수요 해소 및 재난상황에 신속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근절할 예산확보를 비롯한 강력 대책 마련하라 24.09.03 다음글 용인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숙박시설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 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