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서정혜 2021-02-10 15: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618명 소방장비 75대 등이 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119구급대 코로나19 대응태세 확립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로 안전환경 조성 등이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화재·구조·구급 대응 능력 강화 등 출동태세 확립을 통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용인 전통시장 및 소방활동 취약대상에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을 하는 등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방지 체계와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용인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 관련 사과문 21.02.10 다음글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이영봉도의원, 의정부동 신원배드민턴클럽 합법화 요구안 진행 현황 파악을 위한 민원 협의 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