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효과적인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으로 도내 관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할 것 ○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인프라 구축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초석 마련 기대 김완규 2024-09-18 19: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금) 제377회 임시회 제5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240918 윤충식 의원,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윤충식 의원은 “클라우드컴퓨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은 경기도의 디지털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에서 2015년부터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으나, 관련 조례 등 지원 근거의 부재로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워 이를 보완하여 효과적인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도내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240918 윤충식 의원,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2) 주요 내용은 실태조사를 통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관련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으며, 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과 관련한 자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끝으로 윤 의원은 “본 조례안 제정을 통해 경기도 내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중소기업의 체계적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며 “탄탄한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병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기업SOS넷 개편, 충분한 사전 계획과 검토 필요" 24.09.18 다음글 경기도,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 무료 접종…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24.09.18